60대 女 "35년간 3000여명과 잠자리…남편이 제안" 충격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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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한 60대 여성이 35년 동안 3000명이 넘는 남성과 잠자리를 가졌다고 고백했다.
16일(한국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가디언'의 보도를 인용해 영국 여성 마리 칼버트의 이야기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잉글랜드 사우스요크셔 카운티 셰필드에 거주하는 칼버트는 63세의 나이로, 지금까지 3000명 이상의 남성과 동침했다.
칼버트의 남편은 그녀가 28세 때 다른 이성과 잠자리를 가지면 어떻겠냐고 제안했다. 처음에 칼버트는 무시했지만 성에 대한 인식을 바꾸며 남편과 함께 클럽을 다녔다. 이후 칼버트는 매년 100명이 넘는 남성들과 잠자리를 가졌다.
칼버트는 "삶은 실험과 경험"이라면서 "남편이 다른 여자와 함께 갈 때도 그가 나를 사랑하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질투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또 "타인과의 잠자리가 부부생활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16일(한국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가디언'의 보도를 인용해 영국 여성 마리 칼버트의 이야기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잉글랜드 사우스요크셔 카운티 셰필드에 거주하는 칼버트는 63세의 나이로, 지금까지 3000명 이상의 남성과 동침했다.
칼버트의 남편은 그녀가 28세 때 다른 이성과 잠자리를 가지면 어떻겠냐고 제안했다. 처음에 칼버트는 무시했지만 성에 대한 인식을 바꾸며 남편과 함께 클럽을 다녔다. 이후 칼버트는 매년 100명이 넘는 남성들과 잠자리를 가졌다.
칼버트는 "삶은 실험과 경험"이라면서 "남편이 다른 여자와 함께 갈 때도 그가 나를 사랑하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질투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또 "타인과의 잠자리가 부부생활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