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남편 오영욱, 가로수길 7층 건물 가격이 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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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지원 남편 오영욱의 건물이 화제다.
16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완벽한 남편 만나 여왕처럼 사는 스타들의 순위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2위로 꼽힌 엄지원은 지난해 5월 건축가 오영욱과 결혼식을 올렸다.
엄지원의 남편 오영욱은 연세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했고 스페인 대표 디자인 스쿨 엘리사바에서 내부공간디자인학 석사과정을 이수했다. 현재는 건축사무소와 디자인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오영욱은 가로수길에 7층 건물을 소유하고 있는데, 부동산업체에 따르면 평균시가 4,400만 원으로 총 20억 원을 호가한다. 취재팀은 가로수길의 임대료는 임대평수 10평 기준 평균 보증금 1억~1억5천만원으로 월세가 800만원 선이라고 전했다.
이 건물은 오영욱이 직접 설계했으며 스타 셰프 레이먼킴이 이 곳에 레스토랑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16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완벽한 남편 만나 여왕처럼 사는 스타들의 순위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2위로 꼽힌 엄지원은 지난해 5월 건축가 오영욱과 결혼식을 올렸다.
엄지원의 남편 오영욱은 연세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했고 스페인 대표 디자인 스쿨 엘리사바에서 내부공간디자인학 석사과정을 이수했다. 현재는 건축사무소와 디자인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오영욱은 가로수길에 7층 건물을 소유하고 있는데, 부동산업체에 따르면 평균시가 4,400만 원으로 총 20억 원을 호가한다. 취재팀은 가로수길의 임대료는 임대평수 10평 기준 평균 보증금 1억~1억5천만원으로 월세가 800만원 선이라고 전했다.
이 건물은 오영욱이 직접 설계했으며 스타 셰프 레이먼킴이 이 곳에 레스토랑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