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신로드’ 문지애, 박지윤에게 도전장…전직 아나운서들의 먹방 대결
[연예팀] 전 MBC 아나운서 문지애가 ‘식신로드’ MC 박지윤에게 도전장을 던진다.

2월21일 방송될 Y-STAR ‘식신로드’에서는 프리랜서를 선언한 아나운서 문지애가 출연해 먹방을 선보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문지애는 “저 단골 맛집 많아요!”라며 식신로드 MC자리에 대한 욕망을 내비쳤고, 이에 박지윤은 “프리랜서를 선언한 아나운서들만 나오면 모두 내 자리를 탐낸다”며 난색들 표했다. 하지만 문지애는 아랑곳하지 않고 “먹기 위해 살고 있다. 박지윤씨는 출연 프로그램이 많지 않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날 문지애는 그동안 방송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예능감과 지적인 외모와는 상반된 엉뚱 매력을 선보였다. 문지애는 “평소 어떤 요리를 즐겨 하냐?”는 MC들의 질문에 등갈비 김치찜 레시피를 소개했으나 이내 횡설수설 하며 얼버무렸다.

그는 남편인 전종환 아나운서가 맛있게 먹었다는 직접 만든 스튜 재료도 소고기라고 했다가 돼지고기로 바꿔 말하는 등 허당끼 가득한 대답으로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지적인 이미지를 벗고 친근한 모습으로 다가온 아나테이너 문지애의 활약상 21일 정오 ‘식신로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Y-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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