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교통상황] 정체 시작…7시 현재 서울→부산 7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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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본격적으로 설 연휴가 시작됨과 동시에 전국 고속도로에 차량들이 몰려드며 곳곳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 서울에서 부산까지 승용차를 이용한 예상 소요시간(요금소 기준)은 7시간이다.
대전 4시간 20분, 광주 6시간 10분, 목포 6시간 40분, 강릉 4시간, 울산 7시간 20분, 대구 6시간20분 등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하루 43만여 대의 차량이 수도권을 빠져나가고 29만여 대의 차량이 들어올 것으로 전망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다시 시작된 정체는 정오께 절정을 이루다 늦은 저녁에서야 완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고속도로 정체구간 및 실시간 교통정보는 도로공사에서 제공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고속도로교통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도로공사 로드플러스 홈페이지(www.roadplus.co.kr)와 콜센터 등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 서울에서 부산까지 승용차를 이용한 예상 소요시간(요금소 기준)은 7시간이다.
대전 4시간 20분, 광주 6시간 10분, 목포 6시간 40분, 강릉 4시간, 울산 7시간 20분, 대구 6시간20분 등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하루 43만여 대의 차량이 수도권을 빠져나가고 29만여 대의 차량이 들어올 것으로 전망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다시 시작된 정체는 정오께 절정을 이루다 늦은 저녁에서야 완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고속도로 정체구간 및 실시간 교통정보는 도로공사에서 제공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고속도로교통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도로공사 로드플러스 홈페이지(www.roadplus.co.kr)와 콜센터 등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