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채수빈
사진=방송화면/채수빈
신인배우 채수빈이 새로운 주말드라마 '파랑새의집'의 주연을 맡는다.

'파랑새의집' 주연을 맡은 채수빈은 2014년 MBC 단막극 '드라마 페스티벌-원녀일기'로 브라운관에 데뷔했다. 이후 KBS2 드라마 '스파이'를 거쳐 KBS2 '파랑새의 집'에서 주연 한은수 역을 맡게 됐다.

특히 채수빈은 최근 5개월 동안 광고 7편을 촬영하며 광고계의 새로운 블루칩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롯데리아 CF에서 운동화에 펜으로 그림을 그리며 “다 됐다 커플링”이라고 외친 주인공이 바로 채수빈이었다. 또한, 채수빈은 김수현과 함께 옥수수수염차 CF에 참여했으며, 스니커즈, 동원참치 ‘아빠와 딸’ 편에 이르기까지 다수의 광고에 출연한 경험이 있다.

한편 채수빈은 지난 16일 방송된 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팔꿈치끼리 닿는다"며 독특한 개인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파랑새의집' 주연을 맡은 채수빈 소식에 누리꾼들은 "파랑새의집 채수빈 주연이라니" "파랑새의집 채수빈 누구죠" "파랑새의집 채수빈 대박이네" "파랑새의집 채수빈 뜬금없네요" "파랑새의집 채수빈 연기 잘하나" "파랑새의집 채수빈 누가해도 성공일듯" "파랑새의집 채수빈 예쁘네" "파랑새의집 채수빈 연기 기대됩니다" "파랑새의집 채수빈 그사람이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