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인사이트] M&A 매물
여행전문업체인 A사가 지분 50% 이상을 매각한다. 자산 규모 100억원인 이 회사의 지난해 매출은 80억원, 영업이익률은 8%를 기록했다. 유상수 삼일회계법인 본부장은 “연간 70만명 정도의 여행자가 이용하는 여행사로 미주, 동남아시아, 유럽 등 여행지역별 매출이 골고루 분산돼 있다”며 “여행산업의 높은 성장성을 감안하면 향후 상장할 경우 시가총액이 700억원 이상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투자안내서는 마켓인사이트(www.marketinsight.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유상수 삼일회계법인 딜비즈니스본부장(ssyoo@samil.com/(02)709-0549)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