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둘째 임신, 첫째 아들 보니 남편 백종원과 '붕어빵 외모'

소유진 둘째 임신 /KBS2 방송 캡처

백종원 소유진 둘째 임신

소유진 백종원 부부가 둘째를 가졌다.

23일 소유진의 소속사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는 "소유진이 현재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현재 임신 9주차이며 올 9월에 출산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소유진은 한 방송을 통해 첫째 아들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소유진은 "아기가 남편을 닮았다고 한다. 전체적인 구조 골격은 남편을 닮았는데 부분부분은 저를 닮은 것 같다"고 밝혔다.

방송에서 공개된 소유진의 아들은 깜찍한 이목구비에 아빠 백종원을 똑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유진 둘째 임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유진 둘째 임신, 첫째 정말 귀엽던데" "소유진 둘째 임신, 축하합니다" "소유진 둘째 임신, 순산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