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성, 신혼 생활도 없이 이혼…과거 발언 보니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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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태성이 군 복무 중 이혼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23일 일간스포츠는 이태성이 7살 연상의 아내와 결혼 3년 만에 합의이혼했다고 보도했다. 7월 제대를 앞둔 이태성이 사실상 신혼생활을 하지 못하고 이혼한 것.
이 가운데 이태성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태성은 과거 한 방송을 통해 "지난해부터 가끔 공황장애를 겪고 있다"면서 "집에서 '혼자' 살아 외로움에 익숙했는데 갑자기 사람 많은 곳을 가서 너무 어지러웠다"고 말했지만 당시 그는 혼인신고까지 마친 유부남이었다.
한편 이태성 이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태성 이혼, 깜짝 놀랐다" "이태성 이혼, 안타까운 소식이네" "이태성 이혼, 아들과 잘 지내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