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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 한·중 하늘길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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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개 항공노선 신설
    대한항공이 올 상반기 중국 4개 항공노선을 신설한다.

    대한항공은 다음달 30일 인천~허페이 노선, 5월11일엔 인천~난닝과 제주~구이양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23일 발표했다.

    6월22일부터는 대구~선양 노선에도 취항한다. 인천~허페이 노선은 주 5회, 나머지 3개는 주 3회씩 운항한다.

    이 노선들은 지난해 5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신규 배분받은 것이다.

    한국과 중국은 아직 항공자유화협정을 체결하지 않아 노선 확대 시 정부로부터 별도 배정을 받아야 한다.

    대한항공은 이로써 한·중 간 33개 노선을 운항하게 됐다. 국내 항공사 중 가장 많다.

    이미아 기자 mi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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