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아기 엄마들의 필수 어플 ‘엄마와’가 ‘2015 미베 베이비엑스포’에 참가,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한다.



2015 미베 베이비엑스포는 2월 26일부터 3월 1일까지 세텍(SETEC)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초보 부모와 임산부에게 임신, 출산, 육아에 관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고, 육아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에 ‘엄마와’ 육아 어플은 이번 베이비엑스포에 참가, 엄마와 어플을 다운받은 참관객에 한해 베이비엑스포 입장료(5,000원)를 내지 않고도 방문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매일 선착순 1,000명에 한해 순둥이 물티슈를 선물하고, 수유실에서는 엄선된 태교 클래식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엄마와 어플에 새롭게 탑재된 도구 박스 기능을 선보이는 기회로 의의가 깊다. 도구 박스는 엄마와 어플을 다운 받으면 태교음악, 생리주기, 예방접종, 진통체크, 에듀박스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예비 엄마와 초보 엄마들에게 꼭 필요한 기능만을 엄선해 올인원 육아어플이라는 평가다.



엄마와 관계자는 “임신, 출산, 육아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육아를 하며 겪는 소소한 일상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스마트한 어플인 ‘엄마와’가 이용자들을 직접 만나기 위해 베이비엑스포에 참가하게 됐다”며 “많은 이용자들이 베이비엑스포에 참가해 값진 정보도 얻고 풍성한 혜택도 만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15 미베 베이비엑스포는 ‘임산부들을 위한 산모교실’과 ‘제8회 미베 태교콘서트’를 마련했다. 산모교실은 27일 11시, 2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태교음악을 전문적으로 연주하는 프로앙상블 ‘이모션콰르텟’이 출연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태교콘서트에는 결혼 9년 만에 임신에 성공한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태교와 임신, 출산 등에 대한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2015 미베 베이비엑스포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참관객들을 위해 잠실종합운동장에서 무료셔틀버스를 운영한다.
와우스타 한석주기자 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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