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이 ICT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T아카데미`를 대전지역에 도입했습니다.



SK는 오늘(23일)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에 `T아카데미 대전캠퍼스` 개소식을 갖고 ICT 전문인재 양성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T아카데미는 스마트ICT 분야의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설립된 `상생혁신센터`의 스마트ICT 개발자 양성 프로그램입니다.

SK는 IT 개발자에게 필요한 교육과 앱 상용화 등을 통해 교육생들의 역량 강화와 사업화를 지원해 왔습니다.



SK플래닛은 지난 2010년부터 2014년까지 T아카데미를 통해 약 8만5천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고, 149개의 앱을 상용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과정을 거친 수료생들은 취업률이 80%에 육박합니다.

T아카데미 대전캠퍼스에서는 매달 마지막 주에 기획, 디자인, 개발, 스타트업 등 스마트ICT 분야 다양한 과정이 운영됩니다.

이재호 SK창조경제혁신(CEI)센터장은 "ICT 관련 다양하고 심도 있는 교육을 통해 양질의 전문가를 배출해 창업 인프라를 직간접적으로 강화하는 주춧돌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상률기자 sr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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