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잡는 음식 뭐가 있나…물·녹차·등푸른 생선 등
미세먼지 잡는 음식(사진=YTN 기사 캡쳐, 기사와 관계 없음)
미세먼지 잡는 음식(사진=YTN 기사 캡쳐, 기사와 관계 없음)
황사가 심해지면서 미세먼지 잡는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다.

서울시는 지난 22일 오후 황사경보를 발령한 바 잇다. 이후에도 황사가 심해지며 미세먼지 잡는 음식에 대해 누리꾼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황사주의보는 미세먼지 농도가 2시간 이상 400㎍/㎥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할 때 발령된다. 황사경보는 800㎍/㎥ 이상이면 내려진다.

미세먼지 잡은 음식으로는 물, 해조류, 고등어 등 등푸른생선, 배, 마늘 등이 꼽힌다.

미세먼지 잡은 음식 중 가장 손 쉽게 섭취가능한 것은 물이다. 물로 기관지에 있는 미세먼지를 씻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미세먼지 잡는 음식으로 꼽히는 해조류에는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K, 독소 배출에 효과적인 칼륨이 들어 있다.

탄닌 성분을 함유한 녹차도 미세먼지 잡는 음식에 들어간다.

과일 중에선 배가 미세먼지 잡는 음식으로 볼 수 있다.

미세먼지 잡는 음식엔 해독작용을 하늘 마늘, 미나리도 속한다.

미세먼지 잡는 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세먼지 잡는 음식, 꼭 챙겨먹어야겠다", "미세먼지 잡는 음식, 녹차와 물을 자주마시면 좋겠다", "미세먼지 잡는 음식, 고등어도 먹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