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자, 외국계 '사자'에 1%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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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외국계 매수세에 1%대 상승세다.
24일 오전 9시28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만5000원(1.10%) 상승한 138만2000원에 거래됐다.
외국계 주문창구인 씨티그룹 CIMB 모건스탠리 DSK 등을 통해 매수 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외국계 주문 총합은 5617주 순매수다.
이날 이기근 KB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삼성전자가 대만 TSMC의 16나노보다 한발 앞서 14나노 핀펫(FinFET) 양산을 시작하면서 대거 시장을 선점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퀄컴의 차세대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발열 이슈 역시 삼성전자 14나노 핀펫의 성공적 안착에 힘을 실어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24일 오전 9시28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만5000원(1.10%) 상승한 138만2000원에 거래됐다.
외국계 주문창구인 씨티그룹 CIMB 모건스탠리 DSK 등을 통해 매수 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외국계 주문 총합은 5617주 순매수다.
이날 이기근 KB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삼성전자가 대만 TSMC의 16나노보다 한발 앞서 14나노 핀펫(FinFET) 양산을 시작하면서 대거 시장을 선점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퀄컴의 차세대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발열 이슈 역시 삼성전자 14나노 핀펫의 성공적 안착에 힘을 실어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