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 창의IT융합공학과와 미래IT융합연구원 주관으로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미국 워싱턴데 왕 리홍(Lihong Wang) 석학교수, 피츠버그대 배경태 메디컬센터 방사선학과장 등 저명 해외 교수를 비롯한 신임 연구자들이 참석해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틀간 △영상 및 센싱 기술 그리고 도전 △생물학 및 의학의 도전 △생물학 및 의학 안의 화학 △플렉서블·웨어러블 생물의학 장비 등을 주제로 기조발표와 학생들의 포스터 논문 발표가 이어졌다.
포스텍은 “이번 워크숍이 글로벌 의공학 산업의 지속적 발전 도모와 함께 학생들이 우리나라 의공학 산업을 정확히 이해하고 국내외 연구 상황을 파악하는 기회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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