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반대매매가 임박한 투자자 희소식…저금리 대환으로?
네이버의 약세는 수급과 심리 요인이 더해진 결과로 분석된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전날 하루에만 10만주 이상 내다팔았다. 올 초부터 매도 물량을 쏟아내며 전날까지 3064억원 이상을 팔아치웠다. 네이버는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을 통틀어 외인 순매도 2위에 올라 있다.

네이버는 주력사업인 모바일 메신저 '라인'의 사용자수 확대와 기업공개(IPO) 이슈로 주가가 지난해 크게 내달린 상황에서 올해 예측되는 모멘텀이 없는 상황이다. 여기에 사업영역이 거의 일치하는 알리바바와 바이두 등 미국에 상장된 중국 인터넷주들이 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MSCI)로컬과 글로벌 지수 편입을 앞두고 있다는 뉴스가 수급 분산 우려로 이어지며 투심을 악화시켰다.

잇단 신저가 추락에도 전문가들은 사야 할 때라는 기존 입장을 유지했다. 실적과 신사업에서 예측할 만한 단기 모멘텀은 말라 있지만 중장기 성장성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것이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네이버 기업가치에 영향을 미칠 만한 이벤트는 없다"며 기존 목표가 96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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