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전자는 25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103억100만원으로 전년 대비 2.9%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554억9600만원으로 5.1%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00억8300만원으로 41.1% 증가했다.

성우전자는 주당 100원의 현금 배당도 결정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