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종합건설 새 아파트 브랜드 '시티 프라디움'
중견 건설회사인 중흥종합건설은 아파트 브랜드명을 ‘중흥 S-클래스 프라디움’에서 ‘시티 프라디움’으로 변경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중흥종합건설은 세종시에 1만여가구에 달하는 중흥 S-클래스 브랜드타운을 조성 중인 중흥건설 정창선 회장의 차남인 정원철 사장이 경영을 맡고 있다. 정 사장은 중흥종합건설 지분 51.18%를 보유한 (주)시티글로벌 지분 100%를 갖고 있는 오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