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유머] 섹스학 - Sexology
Students packed the grand auditorium of a university where a renowned sexologist was to talk about “Everything You Want to Know about Sex.” As he was discussing various aspects of human sexuality in due time that delicate phase in sexual intercourse, the climax of excitement, came up for discussion and he mentioned of a woman who experiences multiple orgasms in a single session. “This woman reaches orgasm more than ten times in a single session…” Here and here students blurted out their surprises, and from the back a male student asked, “Who’s the woman?” Then a female voice followed, “Wow, terrific! Who’s the guy?”

저명한 섹스 전문가가 “섹스에 관한 모든 것”을 이야기해줄 대학 대강당이 학생들로 꽉 찼다. 인간의 섹스에 관한 이런저런 국면들에 대해 이야기하다 보니 곧 쾌감이 절정에 이르게 되는 그 미묘한 과정을 다루게 됐는데, 여기서 그는 성관계 중에 오르가슴을 여러 번 경험하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했다. “이 여자는 단 한 번의 섹스에서 열 번 이상 오르가슴에 도달합니다….” 여기저기서 놀라 감탄하는 소리가 들리는 가운데 뒤쪽에서 한 남학생이 말했다. “그 여자 누굽니까?” 곧이어 여학생의 소리가 들렸다. “와아, 죽여주네! 그 남자 누굽니까?”

*sexology:섹스학
*terrific:[구어]굉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