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미국 비전 어워드' 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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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항만공기업 첫 수상
울산항만공사(UPA·사장 강종열·사진)가 국내 항만공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미국 LACP(커뮤니케이션연맹) 비전 어워드에서 금상을 받았다고 25일 발표했다.
비전 어워드는 세계 유수 기업 및 정부기관, 비영리단체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및 연차보고서를 평가해 시상하는 대회로, 올해는 24개국 6000여개 기관이 참가해 경연을 벌였다. 지난해 10월 발간된 울산항만공사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공사의 비전 실천 슬로건인 ‘Beyond Oil Hub’라는 제목으로 경제, 사회, 환경 분야의 지속가능경영 노력과 성과를 담았다.
강종열 사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울산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친환경적이며 안전한 항만 운영을 통해 사회책임경영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비전 어워드는 세계 유수 기업 및 정부기관, 비영리단체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및 연차보고서를 평가해 시상하는 대회로, 올해는 24개국 6000여개 기관이 참가해 경연을 벌였다. 지난해 10월 발간된 울산항만공사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공사의 비전 실천 슬로건인 ‘Beyond Oil Hub’라는 제목으로 경제, 사회, 환경 분야의 지속가능경영 노력과 성과를 담았다.
강종열 사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울산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친환경적이며 안전한 항만 운영을 통해 사회책임경영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