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BNP운용 사장에 민정기 내정
신한금융지주는 25일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를 열어 민정기 신한금융지주 부사장(56·사진)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 후보로 추천했다. 임기는 2년이다.

민 내정자는 신한은행에서 국내 및 해외영업, 여신기획, 국제금융을 담당했다. 신한금융지주에선 인사, 재무, 리스크관리, 전략기획 등을 맡아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쌓았다는 평가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