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하락으로 수출입상품의 교역조건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 (26일) 발표한 `1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에 따르면 지난달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95.82로 1년전보다 8.4% 상승했습니다.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한 단위를 수출해 벌어들인 돈으로 수입할 수 있는 상품의 양을 보여줍니다.



교역조건이 개선된 것은 국제유가 하락으로 수입가격이 수출가격보다 더 크게 떨어진 영향을 받았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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