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밥솥株, 한중FTA 가서명 소식에 '보글보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가서명으로 생활가전 시장이 개방된다는 소식에 밥솥주들이 일제히 끊고 있다.
2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22분 현재 쿠쿠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3000원(1.60%) 오른 19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리홈쿠첸과 PN풍년은 각각 4.98%, 3.29% 뛴 1만550원, 3450원을 나타냈다.
전날 한국과 중국 정부가 가서명한 협정문에 따르면 중국은 전기밥솥, 세탁기, 냉장고 등 중소형 생활가전 및 의료기기 가전부품에 대한 시장개방을 약속했다. 이에 따라 발효 10년 후부터 대중 수출 관세가 사라지는 일부 가전제품의 경우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된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2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22분 현재 쿠쿠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3000원(1.60%) 오른 19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리홈쿠첸과 PN풍년은 각각 4.98%, 3.29% 뛴 1만550원, 3450원을 나타냈다.
전날 한국과 중국 정부가 가서명한 협정문에 따르면 중국은 전기밥솥, 세탁기, 냉장고 등 중소형 생활가전 및 의료기기 가전부품에 대한 시장개방을 약속했다. 이에 따라 발효 10년 후부터 대중 수출 관세가 사라지는 일부 가전제품의 경우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된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