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서비스 기업 가비아(대표 김홍국 079940)가 웹쉘 탐지 솔루션을 출시한다.



웹쉘은 원격에서 서버에 명령을 내릴 수 있는 해킹 툴로, 해킹에 가장 많이 이용된다. 정보를 탈취하거나 사이트를 위·변조하는 등 공격 범위가 넓지만, 일반 보안장비나 백신 프로그램으로는 방어하기 어려워 피해가 크다.



웹쉘 탐지 솔루션은 웹쉘 발견과 방어에 특화된 전문 서비스다. 가비아가 제공하는 솔루션은 웹쉘의 최신 동향과 패턴을 자동으로 업데이트하여 잘 알려지지 않은 신종 및 변종 웹쉘까지 탐지한다. 탐지 속도가 빠를 뿐만 아니라 서버 자원 사용량을 최소화하여 웹 서비스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또한, 파일이 변조되더라도 즉시 복구하는 기능이 있어 데이터를 철저히 보호할 수 있다. IDC 관제 센터에서 보안 전문 요원이 24시간 모니터링하여 안전성을 더한다.



솔루션 출시 기념으로 약 33% 할인한 가격인 월 6만 원에 제공한다.


박정윤기자 jy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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