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프렌즈, 온라인 셀렉트샵 29CM와 만나다
온라인 편집샵 ‘29CM’가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의 캐릭터 ‘라인프렌즈’를 온라인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소개한다고 밝혔다. ‘라인프렌즈 X 29CM’는 2월 26일부터 3월 12일까지 29CM 홈페이지에서 2주간 진행된다.

라인프렌즈는 모바일 메신저 라인을 대표하는 캐릭터(브라운, 코니, 문, 샐리, 레너드, 제임스, 제시카, 부장님, 에드워드)로 문구류, 의류, 생활용품 등 다양한 제품으로 재탄생되어 구매자들의 성원을 받고 있다. 지난 1월 12일 홍콩에서 개최된 ‘LIMA Asian Licensing Awards’에서는 최고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 아시아를 대표하는 넘버원 캐릭터로 자리매김했다.

이처럼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라인프렌즈의 단독 상품이 29CM를 통해 공개될 예정으로 알려지며 국내 소비자들의 기대를 한층 더 높이고 있다. 라인프렌즈 관계자들도 탐내는 '오피스 박스'와 완벽한 휴가를 위한 '트래블 박스'가 바로 그것이다.

이밖에 29CM는 소비자의 폭넓은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다양한 가격대의 상품을 마련했으며, 소장가치가 충분한 한정상품 ‘럭키박스’도 함께 판매할 예정이다. 행사기간 실시되는 추첨 이벤트에 당첨된 구매고객에게는 뉴욕 팝업스토어에서 소개된 50cm 높이의 리미티드 브라운, 코니 피규어 등도 증정할 계획이다.

29CM만의 독특한 채널 '온라인 프레젠테이션'은 온라인 쇼핑몰에 접속한 고객을 상대로 특정 브랜드 및 제품, 브랜드 스토리 등을 프레젠테이션 하듯 슬라이드로 전달하는 방법이다. 직관적인 구매욕을 이끌어 올릴 수 있다는 장점을 내세워 과거 ‘르크루제’, ‘후지필름’, ‘러쉬, ‘월간 윤종신’ 등 각 분야에서 트렌드를 주도하는 브랜드들이 참여하였으며, 최근에는 향기 전문 브랜드 ‘수향’과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폭발적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Guide to Better Choice’라는 모토를 지향하는 29CM는 새로운 시도에 적극적인 기업이다.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의 29CM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은, 온라인 쇼핑 어플리케이션 최초로 '2014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및 ‘2015 iF 디자인 어워드’ 위너(Winner)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