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빈 방한 중인 보후슬라프 소보트카 체코 총리(오른쪽 세 번째)가 27일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두 번째)의 안내로 에쿠스와 제네시스를 만드는 현대차 울산5공장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있다. 소보트카 총리는 “현대차 체코공장의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했고, 정 부회장은 “체코 현지공장을 통해 체코 자동차산업과 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화답했다.

현대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