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 13곳으로 AI 확대…31만여마리 살처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충북 음성군 맹동면의 한 육용 오리 사육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이 확인됐다.
도 방역대책본부는 27일 역학조사 과정에서 이 농장의 시료를 채취, 검사한 결과 전날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방역대책본부는 이 농가의 오리 4980마리를 모두 살처분했다.
지난 21일 이 지역에서 AI가 발생한 이후 양성 반응이 확인된 것은 이번이 13번째다.
살처분된 닭·오리는 31만319마리에 달한다.
도 방역대책본부는 이 농가를 중심으로 이동제한 조처한 뒤 소독을 강화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도 방역대책본부는 27일 역학조사 과정에서 이 농장의 시료를 채취, 검사한 결과 전날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방역대책본부는 이 농가의 오리 4980마리를 모두 살처분했다.
지난 21일 이 지역에서 AI가 발생한 이후 양성 반응이 확인된 것은 이번이 13번째다.
살처분된 닭·오리는 31만319마리에 달한다.
도 방역대책본부는 이 농가를 중심으로 이동제한 조처한 뒤 소독을 강화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