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영풍정밀, 4분기 짬짝 호실적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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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정밀이 지난해 4분기 호실적 달성에 힘입어 27일 주식 시장에서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이 회사 주가는 오전 9시0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450원(4.41%) 뛴 1만650원을 나타냈다.
영풍정밀의 지난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84억원, 3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 109% 증가했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은 이날 "영풍정밀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큰 폭으로 웃돌았다"며 "특히 영업이익률이 13%를 나타낸 건 의미있는 개선"이라고 말했다.
그는 "실적 개선 배경은 고마진인 펌프매출이 172억원으로 전체의 61% 를 차지할 정도로 컸기 때문"이라며 "올해는 영풍정밀이 전문 펌프업체로서 거듭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이 회사 주가는 오전 9시0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450원(4.41%) 뛴 1만650원을 나타냈다.
영풍정밀의 지난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84억원, 3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 109% 증가했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은 이날 "영풍정밀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큰 폭으로 웃돌았다"며 "특히 영업이익률이 13%를 나타낸 건 의미있는 개선"이라고 말했다.
그는 "실적 개선 배경은 고마진인 펌프매출이 172억원으로 전체의 61% 를 차지할 정도로 컸기 때문"이라며 "올해는 영풍정밀이 전문 펌프업체로서 거듭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