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유발요인 6가지 화제

스트레스 유발요인 6가지, 옆에 이런 사람 있으면…(사진=한국경제신문 자료)

스트레스 유발요인 6가지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스트레스 유발요인 6가지 중 첫번째는 '너저분한 공간'이다. 자신의 주변이 너저분한 잡동사니로 가득 찼다면 뇌는 이것에 대한 정보를 해석하기 위해 혼란해지기 때문이다.


스트레스 유발요인 6가지 두번째는 '신경질적인 동료'이다. 독일의 한 연구에 따르면 주변에 신경이 예민한 동료가 있으면 본인도 예민함이 전이돼 그와 비슷한 행동을 하게 된다.

스트레스 유발요인 6가지 중 세번째는 '소셜미디어에서 지나치게 사교적인 경우'이다. 인간관계를 넓히고 교류로 행복하다는 감정을 가질 수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친구를 소셜미디어나 이메일에만 의존한다면 좋지 않다.

네번째로는 '도에 넘치는 차분함'이 꼽혔다. 언제나 냉정을 유지한다면 정신 건강에 상당한 악영향을 줄 수 있다.

스트레스 유발요인 6가지 중 다섯번째는 '지독하게 심각한 스타일'이다. 언제나 집중력을 유지하는 것은 스스로에게 스트레스를 부여하는 것과 같다.

마지막으로 '지나치게 개방된 사무공간' 역시 스트레스 유발요인 6가지 중 하나다. 탁 트인 업무공간은 겉으로 볼 때 시원해 보일 수는 있지만 일하는 사람들에게는 사적인 영역을 보장받지 못해 스트레스 요인이다.

스트레스 유발요인 6가지를 접한 누리꾼들은 "스트레스 유발요인 6가지, 나도 3가지 해당된다", "스트레스 유발요인 6가지, 옆 사람이 짜증내면 나도 불쾌하더라니", "스트레스 유발요인 6가지, 요새 트위터 수가 급증했는데 좀 줄여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