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공기총 난사로 4명 사망…연일 사건 발생에 '공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화성 공기총 난사 날벼락
경기도 화성에서 공기총 난사 사건이 발생해 4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27일 오전 9시34분께 경기도 화성시 남양동의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공기총 난사로 인해 파출소 소장을 포함한 4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을 당했다.
신원 미상의 남성이 공기총을 난사한 가운데 경찰관을 포함해 4명이 사망했고 1명이 부상을 당했다.
현재 피의자는 경찰과 대치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 신고자에 따르면 가족 중 작은 아버지가 총을 쏴서 아버지와 어머니 등 4명이 맞았다.
경찰은 현재까지 가족들끼리 벌어진 일로 조사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부상자들은 인근 정형외과의원으로 후송됐지만 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집에 들어가 가족들끼리 벌어진 일 때문에 공기총을 난사했다.
한편 화성 공기총 난사 사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화성 공기총 난사, 매일 무서워서 어쩌나" "화성 공기총 난사, 매일매일 총기 사고라니" "화성 공기총 난사, 더이상 피해자 없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경기도 화성에서 공기총 난사 사건이 발생해 4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27일 오전 9시34분께 경기도 화성시 남양동의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공기총 난사로 인해 파출소 소장을 포함한 4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을 당했다.
신원 미상의 남성이 공기총을 난사한 가운데 경찰관을 포함해 4명이 사망했고 1명이 부상을 당했다.
현재 피의자는 경찰과 대치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 신고자에 따르면 가족 중 작은 아버지가 총을 쏴서 아버지와 어머니 등 4명이 맞았다.
경찰은 현재까지 가족들끼리 벌어진 일로 조사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부상자들은 인근 정형외과의원으로 후송됐지만 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집에 들어가 가족들끼리 벌어진 일 때문에 공기총을 난사했다.
한편 화성 공기총 난사 사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화성 공기총 난사, 매일 무서워서 어쩌나" "화성 공기총 난사, 매일매일 총기 사고라니" "화성 공기총 난사, 더이상 피해자 없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