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몽니
사진=방송화면/몽니
‘나는가수다3’ 탈락자로 선정된 몽니가 소감을 밝혔다.

27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3’에서는 탈락자를 가리는 2라운드 2차 경연무대가 전파를 탔다.

지난 ‘나는가수다3’ 경연에서 최하위를 기록했던 몽니는 이날 ‘나는가수다3’ 경연에서 화려한 기교 대신 정공법을 택했다. 몽니는 마지막 무대일지도 모를 이번 ‘나는가수다3’ 무대에서 미스미스터의 노래 ‘널 위한 거야’라는 노래를 선곡했다.

몽니는 이날 ‘나는가수다3’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5위에 올랐으나 1차 경연 성적 7위를 기록해 최종 탈락하게 됐다. ‘나는가수다3’ 탈락에, 몽니는 “좋은 뮤지션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좋은 추억이었고 부를 수 있는 만큼 노래를 불렀기에 가수로서 한 단계 이상 성숙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나는가수다3’ 2라운드 2차 경연의 1위는 박정현에게 돌아갔다. ‘나는가수다3’ 2라운드 최종 탈락 후보로 몽니-휘성-양파가 오른 가운데 최종 탈락자는 몽니로 결정됐다. 김연우는 "6위와 7위는 총점 5점, 백분율로는 0.02% 차이가 났다"며 몽니의 탈락을 알렸다.

‘나는가수다3’ 몽니의 탈락에 누리꾼들은 "나는가수다3 몽니 아쉽다" "나는가수다3 몽니 아직 제대로 못보여준것같은데" "나는가수다3 몽니 벌써 떨어질줄은" "나는가수다3 몽니 선곡이 별로였어" "나는가수다3 몽니 너무 아깝네요" "나는가수다3 몽니 안타깝다" "나는가수다3 몽니 이제 좀 적응한것같았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