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주 안재욱 결혼설, 소속사 공식부인…당사자 반응은?

최현주와 안재욱의 소속사가 최현주와 안재욱의 결혼설을 부인했다.

28일 오전, 뮤지컬을 통해 만나 열애중인 안재욱과 최현주가 5월 초 신라호텔에서 결혼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보도됐다.

최현주와 안재욱의 결혼설에, 안재욱 소속사 측은 "본인에게 직접 확인했으나 5월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다"는 공식입장을 표명했다.

최현주의 소속사 역시 "안재욱과 최현주가 연인으로 만나고 있지만, 결혼에 대한 얘기는 나오지 않았다"며 최현주와 안재욱의 결혼설을 부인했다.

현재, 결혼설 당사자인 최현주와 안재욱의 입장은 발표되지 않은 상태다.

한편 안재욱 최현주 두 사람은 지난달 4일 막을 내린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각각 황태자 루돌프와 마리 베체라 역으로 호흡을 맞추며 사랑을 실제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최현주 안재욱의 결혼설 소식에 누리꾼들은 "최현주 안재욱 본인들 입장이 궁금" "최현주 안재욱 아니었구나 결혼" "최현주 안재욱 어쩐지 너무 빠르다 싶었다" "최현주 안재욱 기자들 너무하네" "최현주 안재욱 확인도 안하고 쓴거네" "최현주 안재욱 소속사 대응이 빠르네" "최현주 안재욱 이랬는데 결혼하면" "최현주 안재욱 진실이 뭔가요" "최현주 안재욱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