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현장 포커스] 죽전 '루시드 에비뉴', 분당신도시권 최대 '단지형 단독주택'
강화된 보안 시스템으로 가족의 안전을 보장하고 주변의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누리며 나만의 푸른 정원까지 가질 수 있는 단지형 단독주택이 선보인다. 대림D&I가 시행하고 상지건설이 시공하는 ‘루시드 에비뉴’가 주인공이다. 단지는 경기 기흥구 보정동 죽전 단독주택지구에 들어서며 지하 1층~지상 2층에 73가구 규모다. 경기 분당신도시권(분당, 판교, 죽전)에서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단독주택 단지다. 고급커뮤니티 시설이 있으면서 보안성이 뛰어나고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분양 현장 포커스] 죽전 '루시드 에비뉴', 분당신도시권 최대 '단지형 단독주택'
지하철 분당선 죽전역까지 차량으로 5분, 도보로 15분 거리에 있다. 분당~수서 고속화도로와 분당~내곡 고속화도로, 경부고속도로(판교 IC)를 이용해 강남으로 신속한 이동이 가능하다. 신분당선 정자역에서 환승하면 죽전역에서 25분 만에 강남역까지 도착할 수 있다.

인근에 단국대와 죽전 중앙공원, 한성CC 등이 있다.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 서울대병원, 보정동 카페거리 등 다양한 쇼핑·편의시설과 CGV, 신세계 아카데미, 포은아트홀 등의 문화시설까지 갖추고 있다. 독정초를 비롯해 신촌중, 용인외대부고, 대지고, 보정고 등의 초·중·고도 모두 단지 주변에 있다.

입주자의 개성에 따라 고를 수 있도록 평면은 A, B, C, D형으로 나뉜다. 기본 천장고는 일반 아파트보다 50㎝ 이상 높여 최고 2.85m이며, 박공형 천장의 경우는 최고 4.8m까지 높였다. 탁 트인 개방감과 함께 한층 더 확장된 공간감을 느낄 수 있다. 현관 신발장부터 마스터 드레스룸, 침실 붙박이장, 주방 팬트리, 보조주방 등에 넉넉한 수납공간도 짜 넣었다. 주차장은 가구별로 설치했으며 20㎝ 이상 더 넓은 광폭 설계를 적용했다. 분양가는 판교 단독주택의 60% 수준인 12억원대부터 15억원대까지다. 샘플하우스는 루시드 에비뉴 현장(경기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1232, 1233)에 있다. 입주는 2015년 5월 말 예정. 1670-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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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