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두로 물러가라"…격화되는 베네수엘라 반정부 시위
28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의 수도 카라카스에서 벌어진 반정부 시위에 참가한 한 여성이 냄비를 뒤집어쓰고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을 반대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지난달 24일 시위에서 경찰의 발포로 14세 소년이 머리에 총을 맞아 사망한 이후 베네수엘라에서는 반정부 시위가 격화되고 있다.

카라카스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