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순 열사, 잠수함으로 부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가 브리핑
유관순 열사가 해군의 1800t급 최신예 잠수함으로 부활해 대한민국 영해를 지키게 됐다.
해군은 올해가 광복 70주년 및 해군 창설 70주년, 유 열사 순국 95주기라는 점을 감안해 유 열사의 애국심을 기리고 국민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유 열사의 이름을 214급 잠수함 6번함(SS-Ⅱ)의 함명으로 제정하기로 결정했다고 1일 발표했다. 대우조선해양에서 건조 중인 유관순함은 오는 4월 말 진수식을 연 뒤 2016년 11월 해군에 인도될 예정이다.
최승욱 선임기자 swchoi@hankyung.com
해군은 올해가 광복 70주년 및 해군 창설 70주년, 유 열사 순국 95주기라는 점을 감안해 유 열사의 애국심을 기리고 국민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유 열사의 이름을 214급 잠수함 6번함(SS-Ⅱ)의 함명으로 제정하기로 결정했다고 1일 발표했다. 대우조선해양에서 건조 중인 유관순함은 오는 4월 말 진수식을 연 뒤 2016년 11월 해군에 인도될 예정이다.
최승욱 선임기자 swcho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