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은 중소기업이 보유한 우수 기술의 사업화를 돕는 ‘중소기업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13일까지 모집한다. 기술사업화 진단, 사업화 기획·제품화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사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중진공이 새로 시작한 사업이다.

또 전문가 진단과 사업화 기획 지원을 통해 해당 기술의 사업화 가능성을 진단하고 사업화 추진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중진공은 선정된 기업에 사업화에 드는 전체 사업비의 80% 내에서 최대 7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중진공 창업기술처(055-751-9853)로 문의하면 된다.

추가영 기자 gych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