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정자역서 타는 냄새나 긴급 대피…현재 상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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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역 /MBC 방송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1503/02.9651248.1.jpg)
2일 낮 12시 30분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지하철 신분당선 정자역에서 고무타는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로 인해 전동차 진입을 약 30분간 통제했다가 운행을 재개했다.
㈜신분당선 측은 "현재 건설공사가 진행 중인 정자역에서 광교역까지(2단계 연장선)구간에서 연기와 냄새가 터널을 타고 정자역에 퍼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