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童顔)의 한 요소로 꼽힐 수 있는 매끈하고 탄력 있는 피부는 모든 여성들에게 동경의 대상이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여성들뿐만 아니라 남성들까지도 동안을 위해 마사지, 팩 등 다양한 방법을 병행하며 관리에 힘쓰고 있다.







그러나 세월 앞에 장사 없는 법. 우리 몸에 노화는 평균 25세를 기점으로 시작되는데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피부 탄력이 떨어지므로 나이가 들수록 피부에 대한 고민은 나날이 깊어질 수 밖에 없다.







이에 부산피부과 리노보클리닉 김자영 원장은 "노화가 진행되면 피부 진피층의 콜라겐이 줄어들고 표피층의 피부조직이 위축되면서 탄력이 점차 떨어지게 된다"며 "최근 주름개선에 효과적인 화장품 등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는데 이는 예방차원에서의 도움이 될 뿐 근본적으로 탄력과 주름을 개선시켜주는 큰 효과는 기대하기 힘들다"고 설명했다.







때문에 보다 효과적으로 노화를 개선하고 피부 탄력을 높이기 위해 피부과나 성형외과를 찾는 등 전문적인 방법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피부의 탄력을 높이기 위한 전문적인 시술 방법은 다양하지만 그 중 `더블로리프팅` 시술이 인기를 끌고 있다.







더블로리프팅이란 고강도 초음파를 조사하여 피부 진피층 뿐만 아니라 피부 속 근건막층(SMAS층, Superficial Musculoaponeurotic System)까지 세포를 자극하여 피부의 자가재생력을 유도하고 탄력을 높여주는 시술이다.







더블로리프팅은 에너지를 조사한 부위에 열 응고 부위가 만들어지면서 높은 열 반응에 의해 처져 있던 피부조직이 수축하여 피부가 당겨 올라가게 되는 원리이다. 특히 열에너지가 시술부위를 제외한 피부 표면에는 아무런 손상을 주지 않고 모니터를 통해 치료 타켓층을 보면서 시술이 진행되기 때문에 안전하고 정확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정청(KFDA)의 시판허가를 받아 안전하고 비 수술적인 치료이므로 수술에 대한 부담감이 있거나 시간적 여유가 없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다.







김 원장은 "더블로리프팅은 시술 후 즉각적인 효과와 함께 시술 2~4주 후에 걸쳐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생성되어 점차 개선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시술에 대한 특별한 주의사항은 없지만 시술 후 온도가 너무 높은 곳에 노출되면 피부 재생반응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약 2주 정도는 사우나, 목욕 등을 삼가는 것이 좋다 "고 조언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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