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사흘만에 상승…외국인·기관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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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에 힘입어 사흘만에 상승했다.
2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3월물은 전날보다 1.45포인트(0.58%) 오른 253.55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지수선물은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 이후 기관은 장 중 순매수와 순매도를 반복했지만, '사자'로 돌아선 외국인이 꾸준히 매수에 나섰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22계약, 1089계약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2209계약의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선물과 현물의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0.10으로 마감했다. 이론 베이시스는 0.16. 프로그램은 차익이 177억원, 비차익이 665억원 순매도로 전체 843억원의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이날 거래량은 10만6262계약으로 전날보다 4233계약 감소했다. 미결제약정은 2457계약 줄어든 10만5631계약이었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
2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3월물은 전날보다 1.45포인트(0.58%) 오른 253.55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지수선물은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 이후 기관은 장 중 순매수와 순매도를 반복했지만, '사자'로 돌아선 외국인이 꾸준히 매수에 나섰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22계약, 1089계약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2209계약의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선물과 현물의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0.10으로 마감했다. 이론 베이시스는 0.16. 프로그램은 차익이 177억원, 비차익이 665억원 순매도로 전체 843억원의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이날 거래량은 10만6262계약으로 전날보다 4233계약 감소했다. 미결제약정은 2457계약 줄어든 10만5631계약이었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