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유머] 의사와 오락 - Doctor's Pas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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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유머] 의사와 오락 - Doctor's Pastime](https://img.hankyung.com/photo/201503/02.7766078.1.jpg)
종합병원에서 근무하는 의사가 저녁식사를 마치고 거실에 축 늘어져 있는데 전화벨이 울렸다. 수화기를 들어보니 동료 의사였다. “무슨 일이야?” “포커판을 벌이려는데 한 사람이 더 있어야 4인조가 되겠어.” 동료의사가 말했다. “당장 갈게.” 이렇게 대답하고 수화기를 내려놓는 그에게 아내가 물었다. “큰일 생긴 건가요?” 의사는 심각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그래요. 실은 의사 셋이 이미 나와 있다지 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