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무특보가 뭐길래…또 불거진 겸직 논란

대통령 정무특보로 새누리당 의원 3명이 임명되자 새정치민주연합이 겸직하지 말고 하나를 사퇴하라고 촉구. 과거 노무현 정부도 당시 이해찬 의원을 정무특보로 임명했다고. 자기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논리가 나올 수 있는 건 모호한 겸직 규정 탓.


中의 반일 감정 부추긴 비데의 원조는

일본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이 비데를 싹쓸이하고 있다는 소식에 중국 관영언론이 “일본 비데에선 향기라도 나냐”며 반일 감정을 부추기고 나서. 비데는 17세기 프랑스에서 처음 등장했지만 지금의 형태는 1980년대 일본 토토 제품이 원조라고.


인도 고속철 사업, 일본과 짜고 치는 고스톱

인도 고속철도로 신칸센이 유력하다는 보도가 나온 뒤 인도와 일본 간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는 설 돌아. 아베 일본 총리의 인도 총리 접대가 그런 소문을 돌게 했다고. 중동 순방 중인 박근혜 대통령도 ‘짜고 치는 고스톱’ 프로젝트를 한아름 안고 돌아오길.


포르노가 미디어 혁신의 동력?

라스베이거스에서 지난달 열린 성인물 엔터테인먼트 엑스포. 포르노 배우와 춤을 추는 등의 가상현실 기술 선보여. 과거 비디오테이프와 DVD에 이어 온라인스트리밍 서비스 활성화 역시 포르노 수요 진작을 위해서였다고. 혁신의 어머니는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