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금융지주(회장 성세환) 계열사인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통장정리를 양 은행에서 모두 가능하도록 개선했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두 은행 고객은 지난 1월 이미 시행한 양 은행 간 각종 수수료의 동일 은행 기준 적용 이후 2개월 만에 상호 통장정리도 가능해지면서 금융거래 편의성이 한층 높아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