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은 신규 원전 유치지역인 경북 영덕군과의 상생협력 사업의 하나로 군민의 안전한 귀갓길을 돕기 위해 영덕군에 친환경 태양광 LED 가로등 100대를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석 한수원 사장은 오늘(3일) 영덕군청에서 이희진 영덕군수를 만나 야간에도 안심할 수 있는 귀갓길을 조성하고, 범죄예방과 에너지 절약에 기여하기 위한 태양광 LED 가로등 설치를 약속했습니다.



태양광 가로등 설치 사업은 한수원이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으로, 지난해 말 서울 홍제동에 이어 신규 원전 유치지역인 영덕군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확대 실시하기로 한 것입니다.



조석 사장은 "신규 원전 예정지역 주민과 신뢰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영덕군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 아이템을 발굴, 시행할 것"이라며 신규원전 건설을 위한 지자체와 주민의 협조를 부탁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우결 공승연 시스루 vs 예원 란제리 19금 대결…"헨리 이종현 계탔네"
ㆍ인기가요 유승옥vs 클라라 19금 `섹시아이콘` 몸매 대결 승자는?
ㆍ로또 1등 당첨자, "자동은 미친짓이야!" 충격고백!
ㆍ힐링캠프 성유리, 과거 김건모와의 결혼설에.. 신승훈 "그럴거면 나랑 만나" 버럭
ㆍ아모레퍼시픽, 황제주 액면분할 `신호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