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스타주치의‘ 프로그램을 통해서 스타들의 뼈건강을 지켜주는 제일정형외과 병원 신규철박사가 이번에는 개그맨 오정태씨의 허리상태를 진단하고 오정태씨가 건강한 허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지난 27일, 금요일 방송한 OBS ‘스타주치의’ 프로그램에서 신규철박사를 찾은 오정태씨는 과거 신인시절에 교통사고로 허리를 다쳤음에도 여러 사정으로 적절한 치료를 하지 못 하였고 이에 따라 지금까지도 허리통증과 다리 땅김 증상을 느끼고 있었다.





신규철박사는 촉진과 시진을 하여 오정태씨의 다리 신경까지 꼼꼼히 체크하였고 더욱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 MRI 검사를 하고 이어서 X레이 검사를 통해 척추의 전반적인 상태와 이상을 확인 하였다.





검사결과 오정태씨의 허리는 이미 상태가 좋지 않은 상황이었다. 오정태씨 허리는 이미 디스크가 터져 있는 상태였으며 터진 디스크가 감각을 느끼는 신경에까지 영향을 주고 있었다. 사고, 외상, 나쁜 자세 등의 영향으로 약해진 디스크가 터진 상황으로 튀어나온 디스크가 뒤쪽 신경을 계속 압박하여 신경에까지 영향을 주어 감각신경이 손상된 상태였다.







신규철 박사는 오정태씨가 건강한 허리를 되찾기 위한 처방으로 많은 환자들이 두려움에 망설이게 되는 수술치료 방법이 아닌 비수술적 치료 방법을 상세히 설명해 주었다. 비수술적 치료방법은 5~10분의 비교적 짧은 시술시간과 시술 후 1~2시간 휴식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한 처방으로 오정태씨 같은 바쁜 연예인이나 직장인들에게 매우 유용한 시술처방이다.





또한 건강한 허리건강을 지속 유지하기 위한 방법으로 장거리 운전시 적절한 휴식과 스트레칭, 허리에 부담을 주지 않는 올바른 자세 유지, 50분마다 스트레칭 하기, 적절한 영양 공급으로 허리를 튼튼하게 하는 것과 함께 등산, 수영, 조깅 등 허리근육에 부담을 주지 않는 운동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해 주었다. 허리에 무리를 주지 않는 운동을 통해서 허리 근육 강화가 필요함을 알려주고 오정태씨가 직접 운동을 해 보도록 하였다.







검사, 진단, 운동까지 모두 마친 오정태씨는 병원을 방문하여 허리통증의 원인과 치료,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까지 알게 되어 매우 만족하였으며 운동도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하였다.







OBS `스타주치의‘ 프로그램을 총괄 제작지원하고 있는 153프로덕션 김시현 대표는 스타 연예인들이 크고 작은 통증에 고생하면서도 병원을 방문하기 어려운 상황인데 ’스타주치의‘ 프로그램을 통해서 스타들이 자신이 갖고 있는 통증의 정확한 원인을 알고, 적절한 치료를 할 수 있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고 전하면서 앞으로 더욱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 방송을 시청하는 시청자들께도 많은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OBS `스타주치의‘ 프로그램은 매주 금요일 오전 9시 20분에 방송하며 다음주는 탤런트 ’박윤배‘ 편이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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