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코넥이 삼성전자 갤럭시S6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하고 있다.

4일 오전 9시9분 현재 에스코넥은 전날보다 30원(2.13%) 오른 1440원을 기록 중이다.

한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에스코넥은 휴대폰 내외장 금속부품 전문 제조업체"라며 "삼성전자 매출비중은 90% 이상"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 지난해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12.4배"라며 "갤럭시S6 출시로 인한 올해 삼성 휴대폰 판매 확대와 추가적인 성장을 감안하면 주가수준은 부담스럽지 않다"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