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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이틀째 2000선 오름세…원전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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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지수가 이틀째 오름세를 이어가며 2000선 안착을 시도하고 있다.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와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 회의를 하루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지며 상승폭은 크지 않다.

    4일 오전 9시1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37포인트(0.02%) 오른 2001.75을 나타내고 있다.

    간밤 미국 증시는 최근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하락 마감했다. 전날 15년 만에 5000 고지를 밟은 나스닥종합지수는 다시 4000선으로 내려왔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와 S&P500지수도 최고가 행진을 멈췄다.

    전날 5개월만에 2000선 고지를 밟은 코스피지수는 이날도 소폭 상승 출발했다.

    외국인과 개인이 196억원, 182억을 순매수 중이다. 기관은 368억원 매도 우위다. 프로그램은 차익, 비차익 모두 순매도로 전체 53억원의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포스코 등이 하락세고,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등 자동차 3인방은 상승세다. 업종별로도 혼조세다. 운수장비 의료정밀 기계 등은 오르고 있는 반면 철강금속 건설 전기전자 등은 내리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에 한국형 원전이 수출된다는 소식에 원전주가 강세다. 한전기술이 5%, 우진이 2% 오르고 있다. 두산중공업도 1% 상승 중이다.

    코스닥시장도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18포인트(0.35%) 오른 627.82를 기록 중이다. 개인이 나홀로 45억원 어치 주식을 사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18억원, 23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조이시티가 올해 실적 개선 전망에 2% 상승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하루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90원(0.08%) 상승한 1097.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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