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이 달부터 올해 말까지 건설공사의 품질을 높이고 부실공사를 예방하기 위한 점검반을 편성해 공사장 지도 점검을 시작한다.



이번 ‘품질관리 적정성 확인 점검반’은 총공사비 500억 이상 건설공사 또는 다중이용건축물로 연면적 3만㎡ 이상인 건축 공사를 대상으로 한다.



점검반은 총공사비 30억 이상 500억 미만의 건설 공사를 대상으로 하고 공사 현장을 불시에 방문해 주요자재인 레미콘의 공기량, 슬럼프, 염화물 함량 등을 직접 시험 점검하는 ‘현장 확인 기동반’ 점검도 가동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대형 장기계속공사 현장 중 교량·터널·도시철도 분야의 6개 현장을 선정해 전담 요원을 두는 ‘주치의 점검제’를 첫 시행한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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