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가 메로나 등 아이스크림 제품 가격 인상 전망에 상승세다.

4일 오전 9시40분 현재 빙그레는 전날보다 1300원(1.80%) 상승한 7만3500원에 거래됐다.

관련업계에서는 빙그레가 메로나와 비비빅 등 14종의 바 아이스크림의 가격을 각 채널마다 16%가량 올릴 정도 올릴 계획으로 알려져 있다. 롯데제과롯데푸드 등 다른 빙과류를 판매하는 다른 업체들도 가격 인상을 계획 중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