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추진 '영인과학', 지정감사인에 안진회계법인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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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인과학이 기업공개(IPO)를 위해 안진회계법인을 지정감사인으로 지정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4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영인과학의 지정감사인으로 안진회계법인을 배정했다. 통상적으로 IPO에 나서는 기업은 IPO 계획과 함께 지정감사인을 신청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외부 회계법인을 감사인으로 지정받게 된다.
영인과학은 질량분석장비인 크로마토그래피 시스템, 방사능 분석 장비 등 첨단분석시스템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회사다. 2013년에 매출 807억원, 영업이익 94억원, 순이익 84억원을 기록하는 등 36년 연속 흑자경영을 유지하고 있다.
코스닥 상장사 영인프런티어는 18.5%의 영인과학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4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영인과학의 지정감사인으로 안진회계법인을 배정했다. 통상적으로 IPO에 나서는 기업은 IPO 계획과 함께 지정감사인을 신청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외부 회계법인을 감사인으로 지정받게 된다.
영인과학은 질량분석장비인 크로마토그래피 시스템, 방사능 분석 장비 등 첨단분석시스템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회사다. 2013년에 매출 807억원, 영업이익 94억원, 순이익 84억원을 기록하는 등 36년 연속 흑자경영을 유지하고 있다.
코스닥 상장사 영인프런티어는 18.5%의 영인과학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