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중산층용 임대 연 5000가구 공급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사진)은 4일 서울 서초동 서희타워에서 대한토지신탁과 ‘기업형 임대주택(뉴 스테이)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서희건설과 대한토지신탁은 기업형 임대주택 사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새로운 사업을 함께 발굴할 예정이다. 두 회사는 또 앞으로 중산층용 임대주택을 연간 5000가구 이상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서희건설은 지난해 5월 인천 도화 도시개발사업구역 내 4블록에서 기업형 임대주택사업과 비슷한 ‘누구나 집’ 520가구를 공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