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는 4일 대구시청 민원실에 지역상담실을 열고 매월 첫째주(수~금요일)에 정기적으로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지역상담실은 국선대리인 선임 등 헌법재판에 필요한 절차 안내를 비롯해 다양한 민원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담예약은 헌법재판소 홈페이지(www.ccourt.go.kr) 또는 전화(02-708-3476)로 가능하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hankyung.com